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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바르게 서기1편으로 '보이지 않는 상자' 개념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상자쌓기'가 보이신다면 이제부턴 '찌그러진 캔' 개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찌그러진 캔

 


캔을 위 아래로 찌그러뜨려본 적이 있으십니까?
캔이 찌그러질 때 모습은 늘 불규칙적입니다. 어쩔 땐 왼쪽으로 찌그러지기도 하고, 어쩔 땐 오른쪽으로 찌그러지기도 합니다. 만약 10개를 찌그러뜨린다면 그 찌그러뜨린 캔 마다 모양은 가지 각색입니다.



하지만 그 찌그러진 캔들의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바로 '눌려서 압축되었다는 것' 입니다.



바르지 않은 자세와 바른 자세의 결정적 차이는 척추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 가입니다.
바르지 않은 자세는 앞서 말한 캔처럼 대부분 척추를 찌그러뜨리듯이 수동적으로 사용합니다. 축 늘어져있고, 기운 없어보이는 그런 느낌입니다.


이렇게 척추를 수동적으로 찌그러뜨려 사용하게 되면 척추는 앞 뒤 뿐만 아니라 옆으로 휘게 됩니다.(실제로는 꽈배기처럼 꼬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어떤 자세 습관을 가졌는지, 어느 부위의 근육이 약해진 상태인지 등에 따라 좌측 또는 우측으로 휘게 됩니다. 방향이 어떻든지 척추가 휘거나 굽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척추가 압축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척추를 능동적으로 세우지 않은 상태에서 어깨높이를 맞추려고 하거나, 가슴을 펴려고 하거나하는 노력은 큰 의미를 갖지 않습니다.

우선 척추를 늘이는 방법부터 연습해보세요.



현대인들을 위한 바르게 서기 Tip2.
좌우 발을 어깨 너비로 균형있게 섭니다.
골반과 가슴이 정면을 보도록 서주세요.
정수리 끝에 헬륨풍선이 달려있다 상상하며
등을 펴고 턱을 집어넣으며 척추를 세웁니다.

그 상태에서 가슴을 펴고, 좌우 어깨 높이를 맞추어 줍니다.


자 이젠 자세 그림에서 '보이지 않는 상자' 와 '찌그러진 캔'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찌그러진 캔'의 개념까지 이해되셨다면
마지막으로 지난 포스팅인 '엘리베이터 상상하기' 를 읽어보세요.

바르게 서기의 마지막 세번째 개념은 목과 어깨의 이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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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르게 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위 그림에 왼쪽이 바르게 선 사람이고 오른쪽은 바르지 않게 선 사람입니다.
이 두 그림에 숨어있는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1. 보이지 않는 상자

바른 자세와 바르지 않은 자세의 결정적인 차이는 상자 쌓기와 비유할 수 있습니다.


바르지 않은 자세는 골반은 앞으로 등은 뒤로 머리는 앞으로 나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자 쌓기가 바르게 이루어지려면 아래에서부터 잘 쌓아 올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이 거북목을 가지고 있는데, 목만 집어넣으려고 노력한다면 잘못 쌓여져 있는 아래 상자를 놔둔채 마치 맨 위의 상자만 집어 넣으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짜피 전체적인 무게중심이 맞지 않기 때문에 머리는 다시 앞으로 나오게 마련입니다. 목을 바르게 세우고자 한다면, 골반부터 잡아라 라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내 몸의 상자가 바르게 쌓아지게 만드려면 다음의 위치가 일직선에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귀-어깨-고관절(골반 옆 가운데)-무릎 옆 중앙-복숭아뼈

하지만 현대인들은 대부분 이 라인이 어긋나 있습니다.
고관절은 앞으로, 어깨는 뒤로, 귀는 앞으로 나와 있습니다.
만약 이런 경우라면 다음과 같이 자세를 바로 잡아 보세요.

현대인들을 위한 바르게 서기 Tip1.
거울 옆에 두고 서서 내 자세를 관찰합니다. 
내 몸의 골반과 복부가 앞으로 나와있다면 우선 배부터 넣어줍니다.
내쉬는 호흡에 지퍼를 끌어올리는 느낌으로 배꼽을 안으로 넣어줍니다.
그런 다음 가슴을 펴고, 턱을 당겨 머리를 넣어줍니다.

다시 옆모습을 확인해서 라인의 정렬이 맞추어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자, 이제 처음 자세 그림에서 상자가 쌓여져 있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만약 상자가 쌓인 모습이 보이신다면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 차례입니다.
바르게 서기의 다음 단계는 '찌그러진 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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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이상 앉아있을 필요가 없는 식탁 의자나 간이의자 등을 제외하고,
업무용 의자나 학습용 의자와 같이 오래 앉아있는 의자라면
자세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세에 좋은 의자를 고르는 요령 3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안장과 팔걸이 높이가 조절되는가?

어떤 사람은 허리가 긴 반면, 어떤 사람은 다리가 깁니다.
또한 유독 팔의 길이가 긴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신체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높이가 조절되는 의자를 구입하셔야
신체특성에 맞게 무릎이 90도 팔꿈치가 팔걸이에 잘 놓일 수 있게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의자 높이가 조절이 되지 않으면 허리를 숙이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2. 등받이가 고정이 되는가

당신의 의자 등받이가 고정되지 않는다면,
당장 교체하셔야 합니다.
등받이가 고정이 되지 않는다면
허리를 곧게 세우기가 힘들고,
등을 뒤로 기울이게 되어 굽은등과 일자허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분의 허리디스크가 뒤로 밀리는 모습이 상상이 되는군요."

3. 바퀴가 달려있는가

아무리 바른 자세도 20분 이상 한 자세로 앉아있으면
나쁜 자세
가 됩니다. 그러므로 앉아있을 때 조금씩이라도 
움직이는 것이 좋은데, 바퀴가 없으면 자유로운 움직임을
방해하여 몸을 비틀거나 다리를 꼬는 것과 같이
나쁜 자세를 취하도록 만듭니다.

"바퀴가 없는 의자는 다리를 꼬거나 몸을 옆으로 기대게 만듭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의자는 다음과 같은 모습을 띄게 될 것입니다.


1.안장과 팔걸이의 높이가 조절이 되고,
2.등받이는 고정시킬 수 있으며
3.바퀴가 달려있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형태


->이런 의자를 사용하면서 틈틈히 바른 자세를 실천한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송영민의 쉽게 익히는 바른자세법-바르게 앉기 포스팅 바로가기]

그렇다면 기존의 무릎 의자나 등받이가 가슴쪽에 달려있는 기능성 의자들은 어떨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의자는 의자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능성 의자별 장단점'이라는 주제로 차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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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5분이라구요?

 단 5분이라도 좋습니다.
잠깐만이라도 바른 자세를 취해보세요.
우리의 뇌와 몸은 그 잠깐의 5분 마저도 기억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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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TAND UP STRAIGT는 노래와 그림을 통해 아이들에게 바른 자세에 대해서 가르치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출신의 물리치료사인 Yaffa Liebermann에 의해서 쓰여졌으며 아이들이 따라하기 쉬운 운동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곧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도 이런 자세교육용 동화책이 나오길 기대하며, 즐거운 노래 한곡을 소개합니다.아이들과 함께 따라 불러 보세요~ 영어도 공부하고, 자세교육도 시키고 일석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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