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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허리디스크의 경고(VOC)를 무시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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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의 경고(VOC)를 무시하지 마세요

 

 

 세수를 하다가 또는 구두 끈을 묶다가 갑자기 허리가 삐끗해서 자리에서 못 일어나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앉아서 업무를 보는데 갑자기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려서 걱정되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렇게 허리가 아프면 대부분 참아봅니다. 그렇게 참다가 괜찮아지면 똑같이 생활하고, 심하게 아프면 그제서야 병원에 갑니다.

 문제는 참다가 괜찮아진다고 하더라도 실제 허리상태가 좋아진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통증은 몸의 경고신호입니다. 통증이 발생되면 마치 몸에서 "너 지금 여기가 잘못되어 있어. 그러니 이 부분을 개선해줘"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허리가 아프다면 허리 기능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뜻이고 그것을 개선해달라는 VOC(VOICE OF CUSTOMER)와도 같습니다. 참고 그냥 일을 한다는 것은 VOC에 대한 무시인 셈이죠.

 

 최초 허리가 아파왔을 때 우리는 그 신호에 집중해야 합니다. 왜 통증이 일어났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대게 다음과 같은 원인이 문제가 됩니다.

 

 

1. 너무 오랫동안 앉아서 일만 한 경우

 

2. 부적절한 자세 습관(구부정하거나 허리를 뒤로 구부리는 자세) 

 

3. 반복적인 패턴으로의 허리 사용 

 

4. 평소 운동 부족으로 허리 근육의 약해짐

 

5. 영양 불균형 및 수분 섭취량 부족

 

 

아주 작은 통증이라도 통증 신호가 오면 위 5가지 사항과 관련하여 문제점들을 개선해주어야 합니다.

인체의 회복능력이 너무 뛰어나 잠시동안은 통증이 가라앉겠지만 근본 문제들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몸은 마지막 경고 신호로 몸을 쓰러뜨리는 상황까지도 만듭니다.  가끔 허리디스크로 바닥에 쓰러지셔서 엠뷸런스에 실려가시는 분들을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허리디스크가 더 밀리면 큰일날까봐 인체 스스로 아예 움직이지 못하도록 하는 마지막 보호반응인 것입니다.

 

 

 

사회도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회사도 시스템으로 돌아가듯이 인체도 시스템으로 돌아갑니다.

허리가 삐끗하거나 아프면 내가 무언가 잘못해서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허리디스크의 경고(VOC)를 경험하셨다면 지금 즉시 나를 돌아보시고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 해결하십시오.  경고를 참고 무시한다면 인체는 결국 모든 시스템을 정지(STOP)시켜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칼럼니스트

송영민자세연구소장

송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