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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선수는 왜 거북목을 가지고 있을까? ※차두리 신드롬 이분 정말 로봇일까? 우리나라가 아시안컵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최선을 다한 태극전사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주목받는 선수는 단연 차두리가 아닐 까합니다. 거의 차두리 신드롬이라 불리울 정도로 그 인기는 대단합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전에서의 차두리 선수의 70m 폭풍 드리블과 어시스트는 많은 축구팬들의 기억의 남을 명장면이였습니다. ※차두리의 거북목 why? 그는 운동하지 않는 동안에 머리를 앞으로 내민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저는 직업이 직업인 만큼 사람들의 자세분석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지하철이나 티비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자세에 대해서 무심코 평가를 하곤 합니다. 그러던 중 차두리에 대한 기사를 둘러보다가 재밌는 사실 하나를 발견하였습니다. 차두리가 머.. 더보기
더 웰빙 기사-“거북목 돼요… 자세부터 잡고 갑시다” 2014.11.24 글/정혜영 기자 aaafun7@joongang.co.kr “거북목 돼요… 자세부터 잡고 갑시다” 삼성의 업무능률을 책임지는 국내 1호 자세전문가 송영민 소장 지하철에서 항상 구부정한 자세로 스마트폰을 하고, 목을 쭉 빼고 컴퓨터 작업을 하는 사람들. 이들의 자세는 거북이처럼 머리가 앞으로 나와 있고 새우처럼 구부정하게 굽어 있다. 항상 목과 어깨통증, 허리통증을 호소한다. 운동을 하고 치료를 받아도 그때뿐이지 근본적으로 나아지지 않는다. 이 모든 문제는 자세에서 비롯된다. 국내 1호 자세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최근 『자세부터 잡고 갑시다』라는 책을 출간한 송영민(34)씨. 경희대 스포츠의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보건학 석사를 취득해 현재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근골격 예방운동센터 팀장으.. 더보기
사업장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기업이미지를 어떻게 향상시키는가 사업장 내에서 운영하는 특화된 건강증진 시설과 프로그램은 기업이미지 향상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 실리콘 밸리의 경우를 살펴보자. 실리콘 밸리가 1970년대 초반에 샌프란시스코 남부에서 개발되고 있을 때 애플컴퓨터(Apple Computer), 롬(Rolm)과 같은 실리콘 벨리의 많은 회사들은 엔지니어와 컴퓨터 프로그래머, 영업사원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였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근로자 100명 사업장에서 40배 이상의 근로자를 거느린 회사로 엄청난 성장을 하면서 인재부족 현상을 겪게 되었기 때문이였다. 근로자의 역량에 따라 핵심 상품개발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많은 회사들은 우수한 인재 유치 및 확보를 위해 기업이미지 재고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 시작했다. 기업이미지를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근로자들에게 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