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목록보기

허리 건강을 위해 허리 곡선을 자주 만져보세요. 집에서 쉬거나 쇼파에 앉을 때, 또는 코딩 작업을 할 때 이렇게 하고 앉으시진 않나요? 이미지: 구글 이미지검색 이 자세가 당장은 허리를 스트레칭하면서 편하게 느껴지도록 만들지만 당신의 허리를 위협하는 나쁜 자세 중 하나입니다. 인체의 척추는 이렇게 생겼어요. 이미지: 송영민자세연구소 허리 부위가 안으로 들어가고 목 부위도 안으로 들어가 있지요. 여러분 척추도 만져보세요. 몸을 세우려고 하면 할 수록 목하고 허리는 안으로 들어가려는 성향이 생깁니다. 이미지: 송영민자세연구소 그런데 처음엔 이렇게 S자로 태어나지 않습니다. 태아 때는 C자 척추로 태어납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고 아이가 자라면서 머리도 들고 걸음마도 해야 하니 목과 허리가 이렇게 꺾이게 됩니다. "이 곡선들이 1년 전후로 기본 형태가 만.. 더보기
앉을 때 엉덩이의 "OO" 부위를 가지런히 놓고 앉으세요 사람들은 서있을 때 보다 앉아있을 때 자세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앉은 자세가 서있는 자세 보다는 넘어질 위험이 적기 때문에 중심잡기도 쉽고 편하게 쉬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이런 자세를 취하고 계시진 않나요?" 이미지: normalbreathing.com 하지만 우리 전체 체중의 70퍼센트가 상체에 몰려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앉는 자세를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서있을 때 보다 앉을 때 골반과 허리 아래부분에 실리는 부담이 1.4배 더 높아집니다. 나쁜 자세를 취하면 1.85배~2배 정도 더 높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지요. 서 있을 때에는 발로 분산되는 체중이 오롯이 그대로 척추 아랫부분과 골반에 실리는 것이.. 더보기
허리 아프지 않고 직장생활 하기 위한 3가지 생활 습관 2007년도 잡코리아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96.8%가 아파도 참고 출근한다고 합니다. 근면 성실함을 강조하는 한국 특유의 문화 때문으로 보입니다. 아픈 것을 참고 일하는 것을 전문용어로 '프리젠티즘(Presenteeism)' 이라고 하는데 이런 직장인들이 많아지면 회사 입장에서는 큰 손실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http://v.media.daum.net/v/20070320201113509 왜냐하면 우선 아픈 직원 때문에 사무실 전체의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며, 아픈 직원이 무리해서 참고 일을 하면서 병이 심해질 수 있으며 감기나 기타 전염성 질환의 경우 아픈 직원이 병을 확산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요통과 같은 근골격계질환으로 인해 발생되는 프리젠티즘으로 인해 기업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