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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 원하는 것 계약관계에는 늘 '갑'과 '을'이 존재합니다. 모든 계약서는 '갑'으로 시작해서 '을'로 끝나지요. 주로 '갑'은 힘이 강하고, 더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 반면 '을'은 상대적으로 힘이 약하고 더 적은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계약관계에 있어서 늘 민원을 제기하고, 불만을 표시하는 경우는 '을'이 많습니다. '갑'은 묵묵할 뿐이지요. 재밌게도 이런 '갑'과 '을'의 관계는 우리 인체에도 존재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거의 모든 근육은 서로 반대의 일을 하는 다른 근육을 짝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쉬운 예로 팔을 구부리는 상완이두근의 반대 일을 하는 근육은 삼두근입니다. 삼두근은 팔을 펴는 일은 물론, 이두근이 팔을 구부릴 때 브레이크와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런 .. 더보기
그림으로 보는 바른 자세-에스키모인들의 후회 ⓒOriginal Artist 자세는 환경이 만듭니다. 더보기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전문가에게 던지는 메세지 어제 SBS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마지막 순간시청률 1위를 기록한 장면은 정기준(윤제문)이 한글의 정체를 알고 경악하는 장면이였습니다. 정기준은 개파이가 이틀만에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쓰는 것을 보고 그 우수성에 놀라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합니다. 글자는 무기다. 사대부가 글을 알기 때문에 사대부인 것이다. 그게 사대부의 권력이고 힘의 근거다. 그런데 모두가 글자를 쓰고 읽게 된다면 조선의 모든 질서가 무너질 거다. 혼돈에 가득 차고 조선의 뿌리인 사대부가 무너질 것이다 ⓒSBS 화면캡쳐 사대부를 지탱하는 힘은 바로 '글을 아는 것'에 있었고, 이것은 평민과 사대부를 나누는 기준이었습니다. 한자는 '뜻'으로 된 글자였기에 일반 평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웠으며, 이런 어려운 글을 아는 것만으로도 사대.. 더보기